누군가가 나를 비난하고 그로인해서 사람들이 나를 받아주지 않는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친한 언니가 있었는데 갑자기 연락을 끝고 방콕 으로 떠났어요 방에서 나오질 않고 조현병때문에 병원만 다니고 있어요. 저도 조울증으로 치료 받고 있는데 낮병동을 다니고 싶어서 그 언니가 다니는병원에 낮병동이 있어서 그병원을 찿아가 낮병동에 디니고 싶다고 하니까 한참 생각하더니 좀 지켜봐야 할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언니가 나에대해 원장님께 안좋게 말을해서 나를 받아주지 않는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그전에 그병원을 다닌적이 있어서 원장님께서 저를 잘아시거든요
제가 오해를 한건가요?
정신건강 복지센터에서도 저를 안좋게 본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 언니가 병원측에 안좋게 이야기해서 병원측에서 보건소에다가 저에대해 안좋게 이야기해서 저를 안좋게 보고 있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 이야기가 충남광역정신건강 복지센터에도 말이 들어간것 같아요 제가 동료지원가를 무척 하고 싶어했던걸 충남광역정신건강 복지센터예서도 알정도로 동료지원가에 관심이 많은데 자조 모임때나 교육때 불러달라고 사정하는데도 동료지원가자조모임에대해 소식을 전혀 알려주지 안더라구요.
그래서 보건소나 병원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그언니가 이상하게 말을해서 저를 안좋게 보는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제가 부모님하고 떨어져서 살고 있는데 얼마전 사골을고아서 억으려고 하다가 끌일곳이 마땅치 않인서 부모님 집에서 끌여가지고 왔는데 사골 국물 맛이 이상한 맛이 나더라구요 설마 아니겠지하고 먹었는데 도저히 먹을수가 없어서 다시 시골부모님집에 가서 사골국을 끌이고 있는데 솥옆에서 농악병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설마 이닐꺼라고 생각했는데 자꾸 씹씹해서 부모님 드시라고 남겨놓은 국물이 걱정이 되서 늦은시간에 전화해서 너무 이상하다고 드시지 말라고 했어요 그런데아니라고 약 쓰시고 버리신거라고 하시는데 아버지는 빈 농약병도 저때문에 함부로 버리지 안으시는 분이시거든요
제가 피해망상 인가요? 저는 피해망상이라고 받아들여지지가 않아요
이일이 사살이 아니길 누구보다도 바라고 있구요 그리고 제가 피해망상이 아니길 정말 바라고 있는데 뭐가 어디부터 잘 못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걸까요?